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명백한 잘못으로 생각해야한다. 술을 마시면 운전을 하면 안되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음주운전을 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소주나 맥주 한잔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음주운전이라는 결과를 낳게된다.
아직도 음주운전에 대해 안일한 생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하지 못하고 술을 먹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음주운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야간 취약시간대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여 적발이 된다.
술을 마시면 이성적인 생각이 흐려지고 위험한 순간에 판단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음주로 인해 반응속도도 줄어 들어 교통사고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법행위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지말아야 한다. 음주를 하면 대리운전을 이용해야 하고 처음부터 술을 먹으려고 생각했으면 차를 가져가지 않는 습관을 들여 소주나 맥주 한잔을 먹었다면 절대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함을 명심하자.
박진호 전주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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