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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부전~칠보 49호선 개량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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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부전~칠보 49호선 개량사업 ‘예타’ 통과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8.27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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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억 투입…총연장 10.92㎞ 2차선, 접근성 안전성 확보 기대

정읍시 부전동에서 칠보면 시산리를 잇는 국지도 49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지난 24일 정부의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후보 사업 중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사업의 예타 통과 여부를 심사한 결과 부전~칠보 2차로 개량사업을 포함한 전국 56개 사업을 통과시켰다.

부전~칠보 간 도로는 총연장 10.922차선이다. 시는 사업비 1080억원(국비 720, 360)을 투입해 협소한 도로 폭과 위험한 선형 개량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과 칠보 무성서원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인근지역 접근성과 이동 쾌적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선의 급경사를 완화하고 원활한 통행성과 함께 주민 안전성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경제성 분석에서 차량 통행량과 인구수 등 객관적 계지표가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유진섭 시장은 부전동에서 칠보면 시산리를 잇는 국지도 49호선 개량사업이 기재부 예타 조사를 통과한 만큼 하루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9월 중에 도로 정책 심의위원회를 통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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