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청렴문화와 공정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라이브’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방향을 제시하고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확산 및 공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상황극 ‘권과장의 후회’ ▲샌드아트 ‘1등 한 날’(2019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청렴 판소리 ‘별주부전’ ▲이해충돌방지법 소개 ▲청렴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교육현장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로 가는 첫걸음이다"며 "고위직부터 앞장서서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맑고 밝은 전북교육을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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