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은 1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무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국내 지역 중견 건설 업체다.
박재홍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익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희망과 용기로 위기를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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