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은 핸즈프리 1기 모집 및 손 위생 증진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재훈 감염관리실장과 감염관리실이 강사로 나서 활동 내용과, 방향, 핸즈프리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손 위생 이론, 핸즈프리 운영 계획, 손 위생 모니터링, 손 위생 모니터링 실습 등 추후 활동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이 병행 진행됐다.
이재훈 감염관리실장은 “핸즈프리 활동 요원 지원자 1기생들의 활동 의지가 매우 강해 기대가 된다”며 “손 위생은 감염 예방의 기본을 이룬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누가 시키고 권장해 지키기보다 환자와 자신을 위해 스스로 손 위생을 충실히 하여 감염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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