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 관내 주요거리 불법현수막 정비
지난 8월 5일 부안읍과 이장단협의회로 구성된 깨끗한 거리조성 민관 합동 TF팀은 관내 주요 거리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TF팀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주요 거리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다.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유발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도 되고 있어 TF팀은 선제적으로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수거된 현수막은 정리 후 재활용 마대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김남철 부안읍장은 “부안읍의 도시미관은 부안군의 가장 첫 이미지로 매력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질서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자제하고, 옥외광고협회를 통한 적법한 게시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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