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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행정‧정무부지사 후임 인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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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행정‧정무부지사 후임 인선 '관심'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08.06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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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행정부지사 행안부 복귀시점 임박
우범기 정무부지사 지선출마 9월 사퇴
정무, 경제분야 역량갖춘 인물 물색 중
최훈 행정부지사
최훈 행정부지사

청와대가 지난 5일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행정안전부의 후속 인사도 예고된 가운데 최훈(57.행시 36회) 전북도 행정부지사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범기(57.행시 35회) 전북도 정무부지사도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 9월 사직할 예정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이 즐비한 상황에서 전북도 행정을 이끌어가야 할 양 부지사 교체가 불가피 한 상황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어 송하진 도지사가 후임자 인선에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차관급 인사로 고규창(57.행시 33회) 행안부 기획조정실장과 이승우(53.행시 36회) 재난안전실장이 각각 행안부 차관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임명됐다. 차관급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도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행시 최훈 행정부지사도 대상이다. 

통상 행정부지사는 1년 정도 근무한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8월 취임해 행안부 복귀시점이 도래했다. 후임으로는 2급인 행안부 조봉업(52.행시 36회) 의정관과 최병관(50?행시 37회) 지방행정정책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출신의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지난 6월 일찌감치 오는 9월 사직의사를 내비쳤다. 우 부지사는 "전북도의 내년 국가 예산 작업이 마무리되는 9월쯤에 (부지사직을) 사퇴하고 전주시장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고 밝힌 상태다. 

이로써 9월안에 전북도정의 양축인 행부.정무 등 2명의 부지사가 교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행정부지사는 행안부의 인사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고,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정무부지사의 경우 송하진 지사의 누구를 낙점할지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이다.

9월이면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이고, 전북 경제체질 개선 등 포스트 코로나이후 전북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송하진 지사가 여러 인물을 놓고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정무부지사 인선과 관련,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인물을 선호하며 ‘정무부지사=경제부지사’를 표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출신과 우범기 기획재정부 출신을 정무부지사에 전격 기용하기도 했다. 

따라서 후임 부지사도 경제분야의 관료내지는 다양한 경험과 연륜을 지닌 의외의 인물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행안부 후속 인사 등 정해진 것이 없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면서 “후임 정무부지사는 송하진 지사께서 다양한 경로로 물색 중이며, 지역경제 기반을 끌어올릴 인물을 적임자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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