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이하 전시관)이 ‘공예 라이브 커머스 - 공예 커플’을 5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 주제인 ‘공예 커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진 현대인에게 제안하는 공예상품이다. 공예 라이브 쇼핑 상품은 커플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도자 힐링 세트와 무명 테이블 매트 3종이다.
도자공예가 국기순 작가의 ▲도자 힐링 세트와 섬유공예가 윤혜엽 작가의 ▲무명 테이블 매트 3종으로 우리집 식탁을 고급스러운 식당의 식탁처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도자 힐링세트’는 주병1, 잔2, 플레이트1, 숟가락 받침 2개로 총 6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차린 한상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무명을 활용해 만든‘무명 테이블매트’는 블랙 퍼플, 옐로, 그린,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토속 직물인 무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의류나 침구류 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생활용품으로 사용될 만큼 무해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100% 천연소재이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중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돼 9만원 상당의 도자 힐링 세트가 4만 5000원, 무명 테이블 매트의 경우 소비자가 1만 8000원의 상품이 9000원에 판매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때마다 참여자의 반응이 뜨거워 더 좋은 혜택과 이벤트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있다”라며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쇼핑을 통해 편하고 즐거운 쇼핑으로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