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1.07.3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1회 운영

 

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심재학)는 지난달 30일 김제 광활면에 거주하는 최(기초생활수급자)모씨 자택을 방문,‘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사 직원 10여명은 전문 건축설비업체와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수혜자가 요청한 주택 현관 출입 창문 ․ 도배 ․ 장판 교체 등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재학 지사장은 “농촌 일손돕기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이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자 선정은 김제시 건축과와 협업해 김제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선정했으며, 수혜요건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저소득 취약계층(긴급복지지원법의 지원 사유에 해당 할 경우)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에서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