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전북지역 7월 제조업, 비제조업 업황 모두 하락
상태바
전북지역 7월 제조업, 비제조업 업황 모두 하락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7.3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7월 기업경기지수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3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이달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6으로 전달(90)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

8월 업황 전망 BSI도 80으로 전월(88)보다 다소 8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BSI는 74로 전달(75)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업황 전망도 1포인트 떨어졌다.

전북지역 제조업·비제조업체는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공통된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달 12∼21일 도내 4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