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달 29일 익산지역 11개 신협 이사장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 중앙시장 상가 및 익산시를 방문해 총 3000만원의 침수 피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성금 전달식에는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 부문장 김성주, 신협중앙회 이사 전영태, 전북신협지역협의회 회장 유원영(삼례신협 이사장)과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익산지역 11개 신협 이사장들은 이날 직접 현장에 찾아가 피해를 겪고있는 시장 상인들과 조합원들을 위로했으며 피해복구성금 전달식에서 “침수피해와 코로나19의 재확산 속에 시름하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영업 할수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신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부진 및 침수피해로 재산손실까지 발생한 중앙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그리고 조합원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금융지원 뿐만이 아니라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신협 관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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