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센터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태바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센터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김태인 기자
  • 승인 2021.07.2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은 28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4월 착수보고회, 6월에 중간보고회, 7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준비위원회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우석대 산학협력단 관계자의 최종 보고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센터는 지역중앙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공간으로 연면적 3,160㎡(지상3층)에 건립비 111억원을 투자해 조성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민참여를 바탕으로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군민 모두가 공유하는 독서문화 공간조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며, 본 설계를 진행할 때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용역 결과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도에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