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9-22 22:58 (수)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권익보호 교육에 수어와 문자통역 도입
상태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권익보호 교육에 수어와 문자통역 도입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7.2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재단)이 장애예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권익보호 온라인 교육에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 도입하고 누리집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재단은 설립 이후 공정한 예술 환경 조성과 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 및 저작권, 성희롱·성폭력 예방의 내용을 담은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예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 사이트(kawfartist.khcu.ac.kr)를 개설했다. 또한 예술계에 특화된 계약 및 저작권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드라마 형식으로 만든 ‘예술인 권익보호의 이해’ 온라인 교육에 지난해에만 약 9000여 명의 예술인이 교육 참여했다.

그러나 수어나 문자 통역이 지원되지 않아 이를 필요로 하는 예술인의 교육 참여에 제한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인 권익보호의 이해’ 온라인 교육에 수어통역과 문자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게 됐다.

강의는 1차시 저작물과 저작권, 2차시 저작권의 내용 및 행사, 3차시 저작권 침해와 저작재산권 제한, 4차시 문화예술계약, 5차시 성폭력 예방 및 대책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원하는 예술인은 재단의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누리집의 웹 접근성을 개선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도 누리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 사이트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 박영정 대표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재단 사업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필요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이마트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에코시티점 오픈
  • 2020년 본인부담액상한액 사후환급금 지급 받으세요
  • 헬기 이착륙시 2차 안전사고에 주의하자
  • (칼럼)기미 등 색소 질환, 레이저 피코토닝 시 중요한 것은?
  • 라피아노 등 전성시대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홈 단지 시장 주목
  • 심장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급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