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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11 대 7 재배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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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11 대 7 재배분 합의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7.24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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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국회법 개정, 부의장 및 7개 상임위원장 선출

여야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선한 회동에서 난항 끝에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여야 11대 7로 재배분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합의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내대표는 박병식 의장의 주재 하에 합의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에서 민주당은 국회운영위, 법제사법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정보위, 여성가족위 등의 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정무위, 교육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의 위원장을 맡는다. 특히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 

또한, 그동안 법사위가 상왕이란 지적을 받을만큼 갑질을 하지 못하도록 법사위의 체계자구심사권과  기존 심사기간을 조정했다. 즉, 국회법 제86조 체계자구의 심사 기간을 120일을 60일로 단축키로 했다. 

국회법 제 86조 제1항에 따라 회부된 법률안에 대해 체계와 자구의 심사 범위를 벗어나 심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수정키로 했다.

여야는 오는 8월 25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을 개정하고, 7개 상임위원장, 부의장을 선출키로 했다. 

박병석 의장은 이에 앞서“양당이 원만하게 합의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국회가 합의정신을 실현했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합의문에 반영하지 않은 정신을 충실히 해서 국회를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만히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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