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1:14 (금)
정읍지역 6개 로타리클럽 ‘미세먼지 신호등’ 기증
상태바
정읍지역 6개 로타리클럽 ‘미세먼지 신호등’ 기증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7.22 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정읍지역협의회(대표 김석남)가 지난 20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신호등 1대를 정읍시에 기증했다.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6개 로타리클럽(정읍·정주·초산·내장산·신태인·정향)이 뜻을 모았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노랑, 매우 나쁨이면 빨강으로 나타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 외에도 오존 농도와 온도·습도 등 대기정보도 안내한다.

김석남 대표는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시민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손쉽게 접해 건강을 보호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를 위해 봉사하고 시정에 협조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시에서도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탄소배출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