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에 맞는 우수 의정활동 인정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재선)은 (사)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국회 1차 년도 국회의원 헌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1년 의정활동 중 출석, 표결참여 등 12가지 항목을 계량화해 분석하고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안호영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총 40건(올해 6월 기준)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이 중 19건(47.5 %)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법안은 대표적으로‘환경분쟁조정법’, ‘산지관리법’, ‘국가균형발전법’ 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안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을 매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호영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지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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