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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1주년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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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1주년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7.15 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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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대책 촉구 결의안 등 채택 관계부처 발송
조상중 의장-이상길 부의장-기시재 운영위원장-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정상철 경제산업위원장-황혜숙 예결특위위원장

8대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후반기 1년 동안 시민 행복시대를 열러가는 선진의회기치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시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기시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 대통령과 국회의장, 여야 정당대표,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발송했다.

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정상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살처분 처리비 등의 전액 국비지원 건의안을 채택, 대통령과 국회의장, 여야 정당대표,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발송했다.

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여야 정당대표, 국토교통부, 법무부 등에 발송했다.

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기시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과 황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망언 등 역사 곡을 일삼은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을 채택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야야 정당대, 관계부처에 발송했다.

# 조상중 의장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최선

조상중 의장은 정읍시민의 복지증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읍시 청년기본 조례제정으로 청년의 권리보호 및 재정지원 등을 보장한 바 있다.

또한 의원들의 역량강화 및 조례 제·개정 등을 위해 조례입법정책연구회 등 4개 연구단체를 창단해 의원들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의회관 1층에 멀티비전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공휴일에 청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요일에 시가지를 청소에 동참해 왔다.

조상중 의장은 앞으로도 정읍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부의장 시민 협치와 상생 실현 조력

이상길 부의장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시민의 고질적인 민원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상평동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도비 3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4월에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서 시행하는 원상평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사업으로 10억원을 확보했다.

이상길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챙기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고자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왔다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에 대한 내실 있는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협치와 상생을 실현하도록 열심히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운영위원회 청렴하고 바른 의회상 구현

의회운영위원회 의정활동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기시재)는 의회의 전반적 업무를 관장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회기마다 의사일정을 협의·확정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 환경 조성은 물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바른 의회상 구현에 힘을 모았다.

기시재 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와 민원 해결을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이 필요함을 절감하며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치행정위원회 시민 목소리 시정 반영 의정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는 시민의 편에서 투명한 업무추진과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고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양해진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춰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지난 4월에 대장금 테마파크 건립현장, 천변가족휴양시설 조성현장,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조성현장, 치매안심센터, 정읍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정상섭 위원장은 정읍시가 동학과 수제천 등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도시인만큼 전통문화 보전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위원회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발굴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는 시민위주의 도로 개설,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 쾌적한 녹색도시 만들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구현에 비중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현장, 목재문화체험장 조성현장, 칠보 수청리 버재배사 신축현장, 유아숲 등을 방문해 건설현장의 부실시공 방지대책, 계획대비 공정률 이행 여부 등 집행부의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정읍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56일과 7일 예산군 신덕산농장, 서산시 삼송농장, 시 로즈팜 등 벤치마킹을 통해 축산악취 해소 및 순환농업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정상철 위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민 생활안정 예산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혜숙)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현실에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예산이 투명하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에 주력했다.

또한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적정성 및 시민들의 의견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해 정읍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민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황혜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정 및 예산의 변화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때 임을 감안해 행사성, 낭비성, 중복성 예산이 편성을 배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사업들이 적정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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