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책제안 2개월간 88건접수
‘청정전북서 즐기는 친환경캠핑’등
2차 심사 거쳐 우수제안 12건 선정
‘청정전북서 즐기는 친환경캠핑’등
2차 심사 거쳐 우수제안 12건 선정
전북도는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해 수상했다고 밝혔다.
13일 도에 따르면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문명 시대’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도민의 참신하고 우수한 8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실, 국의 검토의견을 참고, 1차 실무심사 및 2차 최종심사를 통해 총 12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제안에는 환경과 산업?에너지, 자원순환, 공간 등 다양한 주제가 제시되며 도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금상을 수상한 최은정 씨 등은 ‘청정 전북에서 즐기는 친환경 캠핑’ 등 코로나19를 맞아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대응해 즐거운 휴식과 자연환경 보호 등의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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