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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당 정책조정위 회의에서 민생현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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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당 정책조정위 회의에서 민생현안 언급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7.08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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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 기후 위기, 해상 풍력 등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6정책조정위원장)은 8일 오전 당 정책조정위 회의에서 홍수피해, 기후위기, 해상 풍력 등에 대한 민생 현안을 챙겼다.

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오늘 오전까지 중부권은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 내리고, 남해안 제주도 밤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남부지역의 위험지역은 비 피해 없도록 사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가 작년 홍수피해를 집중 질타했다”고 소개하며, 이 결과 환노위는 피해보상 마련 위해,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제도개선안까지 간소화까지 포함해 이를 적극 챙겼다.

그러면서 그는 “탄소중립기본법을 조속히 통과해 탄소감축이 제대로 집행되고 기후위기 재난대책 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후위기 변화에 따라 홍수 댐을 재정비하고, 하천 제방 정리를 완료해 주민 피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보상금도 신청 즉시 지급해 피해지역 주민의 고통을 덜어 드려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안호영 의원은 ”통합적 행정절차로 풍력발전 공급 확대 풍력발전촉진법을 산자위에 회부했다“며, ”일부에서는 해상풍력을 우려하나 전력평가를 도입하면  민간협의를 통해 집중 논의를 통해 해결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셜명했다.

또, 전력평가는 “사전환경성평가로 대체해 시행령을 개정해 사전환경성조사항목과 절차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어민 요구사항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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