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창의체험관, 인형극·마임극 순회공연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의 찾아가는 상상누리극단’이 드디어 첫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상상누리극단은 도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증진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각 시군으로 찾아가 인형극과 마임극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다.
순회공연은 총 25회로 김제, 익산, 완주 등 7개 시·군에서 18회,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7회가 진행된다. 극단의 첫 공연은 오는 7일 오전 10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진다.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공연은 10월에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어린이창의체험관(063-290-6681)으로 하면 된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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