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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천간 철도사업 ‘희망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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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천간 철도사업 ‘희망 빛’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7.05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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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반영
전북도, 용역비 예산확보 등 총력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반영되면서 전북도는 이 사업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도는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확보와 조속한 사전타당성조사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이 사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반영된 것만으로도 희망적이라는 분석을 도가 내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5일 도에 따르면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은 지난 1~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만 반영됐지만, 이번 4차 계획에서는 사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4차 계획에서 정부가 심층적으로 검토하겠다는 24개의 추가검토 사업에 반영된 것과 사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 역시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이 유일하다는 측면을 들었다.

국토교통부가 5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고시, 전북도는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포함을 환영했다.

국토부는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와 함께 타당성 확보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부터 제2차,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은 물론 지난 4월 4차 계획(안)에서도 추가검토사업으로만 반영된 전주~김천 철도건설이 조속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북도는 4차 국가 철도망 사업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만으로도 반영된 타 신규사업과 동등한 사업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전북도는 전망했다.

‘전주~김천 철도건설’은 단순히 전주~김천을 잇는 연결노선이 아니라 새만금부터 김천, 대구, 부산·울산·경남(약 400㎞)을 아우르는 동서화합의 오작교 역할을 한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철도선과 같은 여객수송만이 아닌 영호남간 물류, 경제, 산업, 관광 활성화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신(新)경제벨트로서 동서 간 상생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국가 기간철도망으로 판단했다.

도는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5억원 확보에 총력 대응하는 등 사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 

도가 이같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데에는 제1차부터 제3차까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 중 사전타당성 조사 추진을 명시한 사례는 없었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도는 사업가능성이 열린 만큼 15년 넘게 표류해온 전주~김천 사업이 더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와 더불어 조속히 사전타당성조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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