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민관협력 등의 거버넌스 쳬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일 도에 따르면 2021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는 한해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 시상을 통해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평가다.
도는 사회적경제기금 조성, 분과-실무-사회적경제위원회 체계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성·운영, 전국 최초, 5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발굴·관리 ▲사회적기업 지원 체계 및 우수사례 ▲ 재정지원사업 집행률·정산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등 5개 분야가 평가됐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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