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전주영화제작소가 오는 1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 무료대관공모전시’에 당선된 천재윤 작가의 개인전 '천재윤 박사 일곱 번째 개인전–화가 천재윤, 그림을 통해 비로소 마음이 밝아지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자신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한 표현주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그동안 전주 시민들과 예술적 감성을 아낌없이 공유한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의 회화 작품에서 보이는 독창적이면서도 뛰어난 예술적 감성은 동시대인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력을 가진 천재윤 작가가 화가로서 자신과 세상을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색다른 작품 세계를 전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무료로 관람 (매주 월요일 휴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jeonjucinecomplex.kr) 및 063)231-3377(내선 0번)으로 문의가능하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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