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6일까지 접수, 5일 설명회
전북도가 오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2개 사업이 대상이다.
도는 참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일 14시에 (재)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도전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신청방법 및 자격, 요건 등과 재정지원사업 신청 서류 작성방법 등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지정기간 3년 중 2년간 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 기술개발비와 홍보·마케팅 비용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되고, 기업별 맞춤형 경영지원과 세제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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