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가 전라북도경찰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경무과 소속 박정미 경사에 대해 30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모범공무원 선발 대상은 재직기간 5년 이상으로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한 경감 이하 또는 6급 이하 공무원이다.
전북청은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자, 획기적인 제안이나 업무의 능률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시행한 자, 청렴·성실한 자세로 봉사와 선행이 타의 모범이 되는 자 등 장기간 성실하게 솔선수범한 직원을 선발한다.
박정미 경사는 “정읍경찰서 전 직원이 모범공무원인데 대표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