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학원연합회는 지난 26일 전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 20대 이승우 회장 이임과 제 21대 이현철 회장 취임이 이뤄진 이날 행사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 회장 김승환 교육감, 안호영 국회의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99명 이내 인원이 참석했다.
신임 이현철회장은 “전라북도 학원 종사자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더 힘을 내어 학원방역 및 소독에 철저히 임하여 사랑하는 학원생들을 보호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우리가 살아갈 수 있고 권익을 찾을 수 있다"며 "2021년도부터 더욱 정진하는 학원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영무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