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59 (목)
마사지업소서 성매매 영업한 40대 덜미
상태바
마사지업소서 성매매 영업한 40대 덜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6.24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사지업소인 것 처럼 위장해 성매매 영업을 한 업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2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성매매 한 태국 국적 여성 B씨(2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월19일부터 최근까지 군산의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업소에 불법 체류 중인 B씨 등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성매수 한 남성 C씨(41)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구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손님을 입장시키는 수법으로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광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