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김이재전북도의원, 학교 내 1회용품 사용 저감 제도적 근거 마련
상태바
김이재전북도의원, 학교 내 1회용품 사용 저감 제도적 근거 마련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6.22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 용품 저감계획 수립 실태조사, 1회 용품 사용 및 구입 제한 등 내용 규정 조례안 대표발의

전북도의회 김이재의원(전주4)이 제382회 정례회에서 ‘전북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전북교육감 소속 행정기관 및 학교의 1회 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항들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해당 조례안은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의 1회 용품 저감계획의 수립 및 시행, 1회 용품 사용 및 구입 제한, 사용 실태조사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이재의원은“그간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합성수지재질 등 1회 용품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시도가 있었으나 성과는 미약했고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는 등 인식 개선과 대처 방안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며“이번 조례는 도내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의 1회 용품 저감을 위한 사항을 규정한 만큼 교육 기관을 기점으로 도내 유관 기관에도 관련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