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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화단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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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화단 환경정비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6.15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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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희망 화단 정비와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불법 쓰레기가 방치돼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구역의 쓰레기를 정비하고 주변 정리를 하며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여름에도 여름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봄 팬지·비올라 등을 식재한 희망 화단에 거름을 뿌리고, 식재 후에도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지속해서 관리하며 지역주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항상 노력해오고 있다.

오희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 때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주민들께도 전해져 항상 온정이 넘치는 송학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께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주민들이 편하게 쉬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활력이 넘치는 송학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비활동, 잡초제거, 도로변 정리, 불우이웃 돕기, 반찬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실시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우수 봉사단체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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