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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43.8%), 헌정사 최초 30대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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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43.8%), 헌정사 최초 30대 당 대표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6.1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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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 조수진 등 배현진·김재원·정미경·김용태(청년) 최고위원

국민의힘은 11일 전당대회 경선 결과 발표에서 36세 이준석 후보가 43.8%를 득표해 당 대표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2위 나경원 후보(37.1%), 3위 주호영 후보(14.02%) 등 중진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헌정사장 최초의 30대 당 대표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0선 원외 인사이다. 이는 경선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이 나와 이준석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당 대표 경선 최종 투표율은 10일 45.36%를 기록했으며, 이준석 돌풍의 결과를 확인시켰으며,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젊은 층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위원은 전북 출신 조수진 후보(초선)를 비롯해 배현진(초선)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31. 청년)이 각각 당선됐다.

이준석 당 대표는 이날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다양한 대선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당대표의 당선 축하 통화에서 ”아주 큰 일 하셨다. 훌륭하다.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전북 출신으로 최고위원에 오른 조수진 의원(비례, 법사위)은 1972년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기전여고, 고려대 불문과를 나와 국민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조 최고위원은 채널A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지난 해 3월 동아일보 퇴사 후 미래한국당에 입당하고 비례대표 5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대변인직을 수행하며, 여당의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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