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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사회복지학과 BK21 석소원 박사과정생 등, 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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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사회복지학과 BK21 석소원 박사과정생 등, 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6.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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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사업인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복지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이 사회복지 분야 국내 최대 학회에서 우수 연구로 이목을 끌었다. 이 사업단 석소원 박사과정생(주저자)은 진민희(박사과정)·노엽(석사과정) 대학원생들과 함께 최근 열린 사회복지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의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 논문은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 연구는 아동기 결핌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 것으로, 연구팀은 한국복지패널의 1차 자료(2006년)와 14차 자료(2019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의 낮은 소득과 생활만족도 수준을 낮추게 되어 우울로 이어진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

이를 통해 아동기 시기의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이혼, 빈곤 가정의 아동들에게 결핍된 요소를 찾아 필요한 자원들을 충족시켜 취약계층 아동의 결핌 불평등을 줄이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석소원 대학원생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학령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상담센터,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성인기 생활상의 결핍 요소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조성과 양성평등의 기회 제공 등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명숙 단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전북대 대학원의 체계적인 혁신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연구역량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연구에 참여하고, 좋은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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