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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목천동 만경강 파크골프장 입소문타고 명품구장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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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목천동 만경강 파크골프장 입소문타고 명품구장으로 발전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6.09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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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종목 중 파크골프가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인기종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익산시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0169홀의 열악한 시설과 적은 인원으로 시작해현재 18홀의 구장에서 13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의진 회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호인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인 36홀 구장 조성과 각종 전국대회 등을 유치하는 것이 숙원 사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체육회 조장희회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협회 관계자와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생수와 마스크 등을 기증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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