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대상
-카드매출액의 0.8%를 업체당 50만 원까지 지원
-카드매출액의 0.8%를 업체당 50만 원까지 지원
전주시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1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1만1963개 업체에 약 37억 원을 지원했다.
신청대상은 전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카드매출액의 0.8%를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유흥업과 도박업,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등 관련서류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jj20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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