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호텔외식조리과가 2021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 선수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 터키요리사연맹, 동유럽조리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됐다.
군장대 호텔외식조리과는 9개 참가팀 전원이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수도권 대학보다 월등한 현장 조리실력을 뽐냈다.
김민성 학생은 “다른 유수 대학생들과의 경합으로 인해 나 자신이 한 층 성숙하는 기회였다”며 “졸업 후 프랑스 르 꼬르동블루 요리학교로 유학을 가서 세계적인 유명한 셰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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