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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새만금사업단, 새만금 건설공사현장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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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새만금사업단, 새만금 건설공사현장 합동점검 나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1.06.05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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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본사 건설안전부와 새만금사업단(단장 이소열)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및 잼버리부지 2공구에 대해 건설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제시 진봉면 공유수면 일원에 조성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는 총746ha 면적에 저탄소녹색성장부지를 비롯 농업테마파크, 수목원, 종자생명 부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잼버리부지 2공구는 총516ha면적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정기간을 최대한 단축, 올해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새만금사업단 및 건설안전부는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공사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이소열 새만금사업 단장은 공사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무사고를 달성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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