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총장 강희성) 유아교육과와 모아맘 보육재단(대표 채혜선)은 2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육현장실습 지원,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인턴십 및 취업 관련 협력 등을 통해 영유아 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모아맘 보육재단은 국세청, 한국가스공사, LG, SK 하이닉스 등 전국 118개 직장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 보육전문 재단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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