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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낙수정 군경묘지에 한옥형 정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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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낙수정 군경묘지에 한옥형 정문 설치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06.0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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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삼문 형식의 한옥형 정문으로 개축
현충일 추념시 행사 통해 시민에게 공개

전주시는 낙수정 군경묘지 정문을 전통 한옥양식으로 전면 교체했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5일까지 낙수정 군경묘지 한옥형 정문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충일 추념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기존의 낡은 철제 정문을 철거한 뒤 묘지 내 전통 한옥양식의 제각 및 기와 담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격조 높은 솟을삼문 형식의 한옥형 정문으로 개축했다. 

시는 현충시설을 찾는 시민들과 유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월남참전기념비, 충혼비, 3.1운동 기념비 등 15개 현충시설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전북도와 함께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송천동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인근에 약 3만㎡ 규모로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첫 삽을 뜬 이후 부지 정리, 전시관 공사, 연못 조성, 황극단 이설 등이 연내 완료된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와 존경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심히 살펴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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