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진안외궁초등학교를 찾아 ‘JB Dream up 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진안외궁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프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경제에 대한 이론과 상품 구매 활동 및 제품 생산, 홍보, 판매, 결산 보고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시장 경제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구입 해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교육 및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니 각 학교에서 따뜻한 관심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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