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 대응“, 꽃나무심기 행사
남원시 죽항동(동장 이수구)은 5월 31일 김 귀희치과 옆 공영주차장에서 죽항동 구석구석 ‘도심속 주민공간 조성’으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꽃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죽항동장 및 직원, 죽항동 주민자치위원회 3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꽃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공영주차장 뒤 비어있는 공터에, 화단을 조성해, 꽃나무 식재로 아름다운 도심 만들기를 추진했으며,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이상 기후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요즘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꽃나무심기 행사를 준비 했다.
이날 함께한 조외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직능단체의 자발적 선도적으로 참여해서 구석구석 ‘도심속 주민공간’을 조성해 이번 꽃나무 심기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을 보호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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