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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도와 청년 구제정책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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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도와 청년 구제정책 ‘엇박자’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5.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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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절벽의 현실 외면한 전주시
노인일자리 성격의 기피 업무에 몰려든 청년층 나몰라라
전주시, 76명 모집에 청년층 40명 지원, 선발은 단 7명

정부와 전북도가 추진하는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이 자치단체의 적극성 부족으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음식, 택배 등 배달 이용이 증가하면서 1회용품 사용 역시 폭증해 투명페트병 자원 재활용을 위한 선별 및 홍보 인력 총1254명을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흔치 않은 정부 보조금 90%의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이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는 환경부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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