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파출소 등 현장 찾아 직원 격려
-“With You” 상호 소통·공감·동행 강조
-무질서 요인 해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업 관심 당부도
-“With You” 상호 소통·공감·동행 강조
-무질서 요인 해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업 관심 당부도
김주원 완산경찰서장이 28일 서신지구대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된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경찰을 격려하는 것으로, 김 서장은 “With You” (위드-유)를 강조하고 있다.
“With You” 상호 소통·공감·동행 등을 담고 있다.
김 서장은 이날“24시간 연중 최일선 주민 접촉부서에서 고생하는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적극적인 112신고처리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여성대상 범죄 등 사회적 약자대상 112신고와 관내 불안과 무질서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협업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 서장은 지난 26일 화산지구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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