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촌진흥청이 펼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 및 기술창업 육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는 청년농업인, 귀농청년농, 기술창업농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명 방식이다.
김병철 소장은 “김제시의 첨단스마트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농업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이 널리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을 선두로 지난주 전북 박경숙 농업기술원장이 페이스북에 게재했으며, 금주에는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이 바턴을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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