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회장 온영두)는 25일 덕진구 소재 UPF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갖고 제반 당면사항을 안내 및 협의했다.
이날 안건협의에서는 오는 6월13일 피스로드 걷기대회, 29일 전주시 동지도자교육 및 탈북자초청 강연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온영두 회장은 “초종교적인 입장에서 추진하는 통일가의 평화통일운동이 지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 이해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진정성 있는 평화통일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수 도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기월례회에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신통일한국시대 도래 촉진을 위한 제반 활동에 적극 협조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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