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림은 지난 19일 간편식 제품인 닭가슴살 밀샐러드 120박스(600만원 상당)를 지난 19일 익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와 생활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에도 하림은 어린이날을 맞아 익산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행사로 하림제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학생들의 식사와 정서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에 2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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