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1:44 (목)
황의탁전북도의원,“무주 위임국도 37호 긴급보수 국비 18.9억 확보 환영”
상태바
황의탁전북도의원,“무주 위임국도 37호 긴급보수 국비 18.9억 확보 환영”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5.1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문제 지적하며 긴급보수 건의 국비 확보 촉구 결실 맺어…“무주군민 안전 최선”

전북도의회 황의탁의원(무주군)이 위임국도 37호 긴급보수를 위한 국비 18억 9,000만원의 확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황의탁 의원에 따르면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일원의 위임국도 37호선의 일부(일명 소머리고개)에서 도로하부 구조물 유실 및 절개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해 언제라도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곳이었다.

이에 황 의원은 전북도 건설교통국과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보수·보강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긴급보수 진행 및 주민과 관광객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도로 인도(데크)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황 의원의 노력 끝에 보수를 위한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인 6월 중에 보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황 의원은“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