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류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 강화
수원대(총장 박철수)가 2021년 K-MOOC 참여대학 협의회에서 회장교(校)로 선출됐다. 전남대에서 K-MOOC 협의회 회장교를 위임받아 1년간의 임기를 맡게 됐다.
수원대 조진숙 교수(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작년 코로나 19로 대학의 위기상황에서 K-MOOC이 대학의 혁신기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올해 대학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미 연구원은 “본교는 이혜승 교수의 <글로벌 소통의 중심, 통역과 번역>, 김동섭 교수의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등 총 5개 강좌를 교내 글로벌 교양(이러닝)으로 운영하여 높은 이수율과 함께 온라인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K-득(학습리더), AI인재단, 수다쟁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MOOC 참여대학 협의회는 2017년 9월 K-MOOC 활성화를 위해 참여대학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호혜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연구과제 공모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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