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6-12 06:39 (토)
정읍시, 행안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선정
상태바
정읍시, 행안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선정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5.07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주향 특화거리 조성사업 중장기 계획 추진

정읍시의 주향(酒香)거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피해가 집중된 골목경제 회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자원 활용·연계 등을 통한 골목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정읍시가 제시한 주향(酒香)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전국에서 6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역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의 전국화 목표를 달성하고 관광명소 육성과 지역상권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향(酒香)거리 조성사업의 주향(酒香)은 정읍의 다섯 가지 향기(五香) 중 지역 내 전통주를 포괄하는 단어다.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주요시책 중 하나로 지역고유의 먹거리를 소재로 한 주향(酒香)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침체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쇠퇴한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역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개발해 주점 창업을 유도하고, 기 조성된 쌍화차거리와 연계를 통한 음식 특화거리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향거리 지정 디자인거리 구축(야간경관조명 설치 및 오픈스페이스 구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낙후된 골목을 산뜻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 영업주들을 상대로 골목상권 컨설팅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지역 8곳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죽력고 등 전통주를 소재로 한 주향거리가 조성되면 정읍의 전통주를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침체한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획) 김제시, 새만금 중심도시를 넘어 국제 해양 항만 물류 중심도시와 4차 신산업도시로 변화 모색
  • 정세균과 노무현, 5.18 민주화운동의 시대정신
  • 한전 군산지사, 유관기관 협업 ‘소외계층 빛드림 반찬봉사’
  • 순창 출신 노형욱 국토부 장관, 도내 환영 분위기
  • 문형남 국가ESG연구원 원장, 모든 조직 ESG경영 도입 주장
  • 문재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과 171분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