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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고창·완주군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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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고창·완주군 최종 선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1.05.0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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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에 도내 지자체 2개가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6일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북에서만 완주군과 고창군 등 2곳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해 지자체가 주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는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으로, 지역의 특수성과 심각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고창군은 음독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 비율이 높은 마을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회수와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완주군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생명사랑분과를 통해 민관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음독자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인식 개선 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 농약 안전보관함 설치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자체는 5월부터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며, 선정된 기관에 대해선 국고지원과 함께 지역별 현황 및 사업계획에 대한 분석·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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