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후 부안 터미널 주변건물 공사현장에서 철거용 가림막(분진막)이 돌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다.
4일 오후 부안 터미널 주변건물 공사현장에서 철거용 가림막(분진막)이 돌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에 정차해있던 차량들이 넘어진 파이프에 파손되었다.
당시 부안지역은 초속 8m안팎의 바람이 불었다.
인근 주민들은 "높이 5M도 되지 않는 가림막이 이정도 바람에 넘어졌다며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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