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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1회추경 1630억 원 편성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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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1회추경 1630억 원 편성 의회 제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5.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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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1630억 원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1311억 원과 자체수입 및 전년도이월금 317억 원 등이며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도 교육청 예산은 본 예산 3조 4249억 원보다 4.8% 늘어난 3조 5879억원이 된다.
 
추경예산은 정규직 및 계약제교원 인건비 조정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및 정원 증감분 반영,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확산 방지, 교통안전 환경, 학교급식 기구 및 시설,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학교시설 인프라 구축 등이 반영됐다. 정규직 및 계약제 교원 증감과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등에 따른 인건비 조정분과 학교 신설, 누리과정 지원금 등 의무지출경비를 우선 반영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방역활동 및 예방수칙 준수 지도 등을 위한 방역활동 지원 예산 66억원과 학교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교육 활성화 지원으로 19억 원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예산을 편성하는 등 학생 건강 및 안전 확보를 위해 185억원이 마련됐다. 
아울러 학생들의 감성과 문화에 맞는 학생 공감 상담실 환경개선과 코로나19로 원격수업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에게 중식비를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 적응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외국 국적 유아의 누리과정 학비 등 건전한 심신 발달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27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한 학교시설 인프라 구축 172억원, 학교 시설안전 및 노후시설 개선, 남녀공학 전환 등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392억 원 등에 501억 원이 반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경기 하락 등으로 내국세 규모가 축소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교육여건 개선 및 미래 교육에 기반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지방교육재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교육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상경비의 확대를 제한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재정 운영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81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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